바이고 > 제품후기

1. 벙커 주변 굼벵이 다 발생
2. 티 주변 또는 페어웨이(F/W) 일부 지역에 까치(조류) 피해로 인한 잔디 손상
3. 굼벵이, 거세미

기존의 살충제와 같은 계통이 아닌 새로운 약제로 신젠타의 “아셀레프린”과 비교 했을 때 가격 대비 저렴한 가격으로 방제를 할 수 있다는 점과 효과 부분은 조금 떨어지지 않을까 라는 막연한 생각, 판매처에서 적극 추천하는 정도로 큰 기대는 하지 않고 현재의 문제점을 일부분 만이라고 해결을 해주었으면 하고 선택 사용하였습니다.

판매처의 추천 시약 방법에 의해 시약을 시행을 했는데, 요즘 골프장의 손님이 많은 관계로 약재 살포 후 관수를 시행하는 시점을 잡기가 어려웠습니다. 시약 후 효과를 낼 수 있는 효과적인 방제 방법 연구 필요

판매처의 권유로 이 제품을 사용하기로 결정을 하고 반신반의한 심정으로 시약 추천 방식으로 까치 피해가 심한곳부터 부분 처리를 시행했습니다. 살충제이기 때문에 사용한 다음날 바로 효과가 나타날 것이라 생각을 했는데, 까치의 피해는 전날과 비슷하게 발생을 했습니다. 점차 시간이 흐를수록 많은 지역에서 효과가 나타났습니다. 그러나 부분적으로 처리를 하다보니, 처리를 하지 않은 다른 곳에 피해가 발생하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래서 전면을 살포하기로 계획을 잡고 시약을 시행 하였습니다. 원했던 만큼은 아니지만 효과가 나타나 어느정도 소정의 목적은 달성하였고, 적은 용량과 냄새가 나지 않은 제품이어서 이 또한 좋은 평가를 내렸습니다. 주기적으로 1년에 1회정도는 바이고을 전면 살포를 한다면 금년과 같은 피해를 입지 않을 것이라는 믿음이 생겼습니다. 2022년에는 바이고를 봄(5월~6월)에 사용하여 굼벵이와 나방류의 개체수를 줄이는 것이 목표입니다.